혜화역 연극 탐방(24.06.23)

PS 파트너 봄

비가 오는데 혜화역을 갔다. 남양주를 들렸다가 혜화역을 가는 코스를 살펴보니 자동차로 3시간이 걸린다고 나와서 뚜벅이로 가기로 결정.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혜화역 도착 1시.

2시에 연극을 봤다.

생각보다 재밌진 않았다. 그리고 극장 개추움. 감기걸릴 뻔했다.

 

 

혜화역 뽑기가 있어서 뽑아봤음.

나 : intp

오픈마인드 + 솔직 + 직설적. 진실은 논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ㅇㅈㅇㅈ  나한테는 거짓말을 하지 말것.

호흡기나 피부질환이라... 흠... ㅇㅈㅇㅈ

이성에 대한 흐름 안정적 ㅇㅋㅇㅋ 

 

희윤이 : INFP

이상적이라고 이타적 단점 ㅇㅈㅇㅈ 주머니 텅텅 비어감 ㅇㅈㅇㅈ 나한테 잘해줌 ㅇㅈㅇㅈ

건강은 항상 중요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으면 결혼식 ㅇㅈㅇㅈ

 

현재 고생이 따르고 있으나 고난을 헤치고 이뤄낼 운세 ㅇㅋㅇㅋ

역경 극복 해서 운명 바꾸기 ㅇㅈㅇㅈ

천생연분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 ㅇㅋㅇㅋ 확인

남녀모두 상대 갈망 ㅇㅈㅇㅈ

글이 너무 길고 가독성이 없어서 안 읽을거임

재테크 비법 -> 학드매니저한테 코칭 받으면 됨 ㅇㅋㅇㅋ

 

그리고 뭐했지? 포켓몬 이벤트 해서 브로켄인가 하는거 100마리 잡았고

라면 + 떡볶이 + 튀김 먹음.

참고로 1시에도 먹음. 4시에 또 먹음

그리고 보드게임 했음.

개노답 구룡관

이상한 발판 밟는거 펌핑 펌핑 점프였나 그것도 함

ddr도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