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만나는데도 같이 지내면서 한 일이 너무많아서 기억이 잘안난다.ㅠㅠ5/5도 카톡대화내용이 별로 없어서 카드내역보고 기억을 새록새록하며 포스팅해본다..ㅋㅋㅋ 5/3 금요일, 2일쉬는 주라 오빠가 의왕집으로 갔다.주말만 오빠만났는데, 곧 어버이날이 있어서 처음으로 주말에 안만나고 가족들과 시간보내기로 했다. 우리집은 여행가니마니했어서 안가면 오빠가 저녁에라도 내얼굴보고 간다고 했다. 이 때 비가 진짜 많이 왔었다.원래 쉬는날도 일때문에 오전에 일어나는데 이날따라 답장이 느렸던 오빠..힘들어보였다. 남양주오는게 더힘들텐데ㅋㅋㅋ 와라와!!ㅋㅋㅋ이제 당연스러운 모텔..?ㅋㅋㅋㅋㅋ처음 모텔 갈 때 피곤해서 잠만잘건데 같이가주면안되냐고 되게 조심조심물어봤는데다행히 선을지켜줘서 순례를다니게됐다. ㅋㅋㅋㅋ 처음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