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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2

24.05.14~24.05.15 남양주 월세방 들어가다!+청소+청소+청소ㅋㅋㅋ

장거리의 장거리연애이다보니 매번 숙박비가 만만치 않았다.오빠 일터 울진, 나는 이 때 남양주or잠실..이번 여름휴가는 집안가고 남양주에서 자면서 매일 만나는 데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오빠..! 지난포스팅에도 썼지만 숙박비가 많이 들어 아지트겸,숙박숙소겸 겸사겸사 우리는 가장저렴한 월셋방을 구하였다.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않은 집이었다.침대랑 책상이 있어서 옵션인지 물어봤는데 이전에 살던사람이 쓰던거라했다. 옵션은 아니라고 했다. 이전 월세인 조카가 혼자살던집인데 다른집에서 거주하고있어서 얼마쓰지않은 물건이라며 싸게 넘길테니 사라고했다.사면서까지 사용하고 싶지는 않아서 전부 비워달라고 했다. 이사갈 때 이사비나 버릴비용생각해서...  전등과세탁기가 고장이라 부동산계약시 입주일까지 고쳐주기로 했다. (토요일계..

24.05.11 두둥결심 실행하다(월셋방구하다)+비오는날카페데이트

장거리연애였던 우리는 숙박비가 많이들어 그냥 방을 구하기로 했다. 우리는 제일 저렴한 곳을 찾기로 했다. 저렴해도 귀중한돈이었기에 사기안당하는방법, 저렴한금액으로 좋은집 구하는방법등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했다.ㅋㅋㅋㅋㅋ+계약서쓰는방법,집구할때봐야하는거(녹물,햇빛방향 여부등등) 토요일에 만나서 구하기로 했다.평일에 직방앱과 다방앱 종종보면서 괜찮은곳있나 봐두었다.오빠친구도 도와주셨다!! ㅋㅋ 그렇게 두곳이 선상에올랐다.(내가 봤던 곳은 내가 살고있는 동네가 아니라서 기각당했다.) 오빠가 봐둔 곳 오빠친구가 봐둔 곳 300/30 (원룸살았을 때 이런구조가 환기잘되서 좋다고 강추해주심)오빠친구가 봐둔 곳은 찜하기위해 미리 전화도 해봐주셨었는데, 평일에만 방 볼 수 있다고 했다.나 혼자라도 보고 오라했지만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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