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6월 9일부터 이른여름휴가를 맞이하였다.6월10일 오후부터 같이 지내기로하였다. 그렇게 맞이한 학휴가3일차!! ㅋㅋㅋㅋㅋ나는 휴가가 아니라서 출근해야했다. 오빠가 아지트에서 자고 나따라 노트북들고 근처카페로 출근했다가 퇴근한다고했다.ㅋㅋㅋㅋㅋ하루종일 카페에 앉아있는거 힘들거같아서 그냥 아지트에 편히 쉬라고 했지만,, 할게 많다고 했다..지금아니면 언제 오빠랑 출근했다가 퇴근해보겠는가..!?ㅎ.ㅎ 그렇게 다음날 같이 출근 퇴근 하기로했다! 엄마가 오빠 불러서 밥같이먹고 출근하라해서 아침일찍불렀다.ㅋㅋㅋㅋㅋㅋㅋ어색어색///집밥먹은후 진짜로 같이 출근했다!!!차가 많이 밀려서 늦을뻔했다.. 도착하자마자 오빠가 나 먼저내려주었다.정시출근했다. ㅋㅋㅋ 오빠는 여유롭게 주차하고 카페로 간다고 했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