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만날 수 있어서그런지 계속 애틋하다ㅎㅎ이번엔 오빠거주하는곳으로 갔다! 그곳은 바로 의왕! 버스타고 가니까 오빠가 마중나왔다!! 그리고 떡볶이를 먹으러갔다.(내가 떡볶이를 좋아한다고했더니 데이트때마다 떡볶이를 챙겨준다ㅋㅋㅋ(오빠도 잘먹음))의왕에 어릴적부터 가던 떡볶이집이있다고해서 갔다. 인덕원 "철이네떡볶이"인터넷에 검색하면 본점,분점나오는거보니까 유명한곳인것같다. 약간의웨이팅이 있었고, 홀바라보며 먹을수있는 자리가나서 먹었다.오빠의맛집!!! 맛있었다!!떡볶이떡이 되게쫄깃쫄깃 내가좋아하는 식감이었다. 학) 철이네 떡볶이는 20년 전 고등학생 시절에 자주 갔던 분식집으로 아직까지도 저 맛이 나한테는 제일 맛있다. 나는 순대 허파빼고 내장먹는데 오빠는 허파먹는다고해서 좋았다. ㅋㅋㅋ허파오빠다주기 컁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