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였던 우리는 숙박비가 많이들어 그냥 방을 구하기로 했다. 우리는 제일 저렴한 곳을 찾기로 했다. 저렴해도 귀중한돈이었기에 사기안당하는방법, 저렴한금액으로 좋은집 구하는방법등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했다.ㅋㅋㅋㅋㅋ+계약서쓰는방법,집구할때봐야하는거(녹물,햇빛방향 여부등등) 토요일에 만나서 구하기로 했다.평일에 직방앱과 다방앱 종종보면서 괜찮은곳있나 봐두었다.오빠친구도 도와주셨다!! ㅋㅋ 그렇게 두곳이 선상에올랐다.(내가 봤던 곳은 내가 살고있는 동네가 아니라서 기각당했다.) 오빠가 봐둔 곳 오빠친구가 봐둔 곳 300/30 (원룸살았을 때 이런구조가 환기잘되서 좋다고 강추해주심)오빠친구가 봐둔 곳은 찜하기위해 미리 전화도 해봐주셨었는데, 평일에만 방 볼 수 있다고 했다.나 혼자라도 보고 오라했지만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