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다음날 범죄도시 보기위해 미리예매했다. 동탄에서 온 4월 27일 12시도착ㅋㅋㅋㅋ 항상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알차게 논 우리.. 12시가됐음에도 불구하고 롤체에 빠져 안자고 게임한 우리..다음날 약속시간보다 늦거나 연락없으면 늦잠자는거니까 찾으러오라고 알려준호실..언제 잔건지 모르겠는데 4월 28일 아침에 진짜 연락없던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3호로... 그래도 문은 열어줘서 다행이었는데 오빠가 죽어간다...ㅠㅠㅠㅠ 열이엄청나고 식은땀인지 땀도 주륵주륵이었다. 일어나기 엄청 힘들어했다. ㅠㅠ 계속쉬게 해주고 싶었는데 퇴실시간도있고,, 이 때 일만가면 바빠했던 오빠라 병원갈 시간도 없어할것 같아서 꼭 당일 병원데리고가야겠다 생각했다.. 병원갈건지 안갈건지 여부도 안물어보고 바로 병원들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