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뜸했던 오전!불안함이 휘몰았고 궁금반 우울반이 시작되었다. 이 날은 찍은사진이 아예없다!!사진찍을기분이 영아니였다. 사람이 어떻게 매일행복만 하고 일이 술술 잘 풀리겠는가!! 이 날 글을 적으려고하니 싱숭생숭하긴하다.그래서 빨리끝내려고한다. ㅋㅋㅋㅋㅋ 어디서 만날까 고민하던 오빠에게 얘기를 많이나눠야 할 것 같은 날이어서 보기편한 파스꾸찌에서 보자고했다. 고민의시작이된 날이었고 바로 해결되지않는 문제였고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빤 내가 제일좋아하는 떡볶이를 사주었다. ㅋㅋㅋ이와중에 떡볶이는 신전떡볶이를 먹었는데 신전떡볶이는 맛있게 먹었다. 그래도 우울했고,집에 간다고 오빠가라하고 일찍헤어졌다. 헤어질결심도했었던 한주였지만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비스무리하게 말했지만,오빠의 굳은결심이 있어 기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