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 개달리는중! "2024 Save Race" 참가 신청

2024년 11월 10일 여의도 질주

학승이와 희윤이 유니세프 기부 운동!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유니세프와 함께 친환경 · 기부 마라톤 '2024 Save Ra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라톤은 다음달 10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10km 뛰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메달을 제공하고,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활용한 급수대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라톤 행사 참가비 5만 원은 전액 참가자 명의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고 해서 학희 커플은 일단 참가신청서를 냈다. 기부금은 캄보디아·라오스 등 동아시아 국가 기후 위기 대응과 해당 국가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10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2024 Save Race'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참가 바랍니다.

 

그러나 문제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서 학희 커플이 동시에 당첨될지 의문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러닝 캡 △러닝 벨트 △티셔츠 △짐 색 △시장 백 △러닝 삭스 등 6종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4 Save Race는 일반인들의 기준에 맞춰서 10km만 뛰어도 되는 이벤트"로 "걸어도 2시간이면 완주한다는 마인드로 임하면 데이트 코스로 딱이지 아니한가"라고 학갓은 말한다.

 

"아울러 5km면 더 좋았을 텐데..."라며 "10km 뛸 생각하니 벌써부터 어지럽다"고 학갓은 덧붙인다.

 

참고로 참가비 5만원은 기부금 처리되니 연말정산 가능하다는 것!?

 

희윤-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