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6 남양주 천마산계곡 데이트 ❤️​

25일 토요일, 각자의 시간을 보낸 후 26일 일요일 오랜만에 만났다.❤️​❤️​

와 되게 일찍만났었구나!! 대단하다 일찍왔었네 ㅇ0ㅇ

 

이 떄 낮에 엄청 더웠던것 같다.

나는 물에 발담구고싶어서 가까운 계곡가자고했다.

 

어릴 때 부터 여름되면 버스타고도 갔던 천마산계곡!!​

주차 후 한 10분 올라가면 계곡이 있다. 수심은 얕다.

나무들이 많아서 자연공기가 너무좋다.><

(정상은 높다고했다. 항상 계곡까지만 가봤다..)

 

오빠차에 간이의자있어서 쪼그마한테이블 있어서 돗자리랑 같이 들고 올라갔다.

(사진이없다. ㅠㅠ 이때도 블로그할생각은없어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놓지않았다. ㅠㅠ)

 

천마산 여름엔 계곡쪽에 사람들이 엄청많은데 너무 여름 초라 돗자리깔고 앉아있는 사람이 없었다. ㅋㅋㅋ

등산객들은 꽤 있었다.

 

5월 26일 찍은 유일한 풍경사진!!(사실 발바닥자국이 재밌어서 사진으로 남겨놓았던것 같다. ㅋㅋㅋ)

 

 

물에 발담구며 힐링 할 생각으로 갔는데 날이 흐린탓이었는지 물이 너무 차가웠다. ㅠㅠ

맑은 물 시원함 힐링을 보여줄려고 했는데 시원함은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웠다.

날씨가 점점흐려져서 비오기 전에 얼른 내려왔다.

 

ㄴ출처 : 네이버검색 "5월26일날씨"

 

신기하게도 우리가 다 내려오고, 차에 타니까 비가 내렸던것 같다.

산밑에 아파트옆 한산한 도로에 차세우고 포켓몬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스톱이 많아서 신나게 했던 기억이있다.

 

포켓몬고 다 하고, 마트가서 장보며 집에 필요한 물품들을 샀다.

(카드내역보니까 기억났다.) 이 날 식기건조할 수 있는 미니식기건조대 샀었다!!! 쪼그만거!!! 그리고 냉동식품등등!!!

집들어간 날에 다이소랑 마트가서 물품 많이 샀었는데 계속 필요한것들이 나왔다. ㅋㅋㅋ

우리는 돈아낄려고 집구한건데 이게맞나? 싶었다.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재밌었던 아지트꾸미기

 

집에 가서 장본거 정리 하고, 냉동식품해먹고 새벽에 롤체 게임졌던거 복수전겸 계속 게임했던것 같다.

오후9시쯤 다음날 일가기 위해 서로 헤어졌다.ㅠㅠ

추억의 숲지깈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