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수서에서 교육이 있다고 전날밤, 오빠가 울진에서 남양주로 왔다.나는 잠실로 출근했던 때라 딱이였다.컁컁 기상카톡 ㅋㅋㅋㅋㅋ가기싫엉 졸려 끄어어 ㅋㅋㅋㅋㅋ 아침일찍 오빠랑 버스타러 갔다. 출근길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는 버스출발점으로 가서 같이 앉는걸 도전했고, 같이 앉아 갈 수 있었다. ㅋㅋㅋ2층버스 처음으로 체험한 오빠! 무서워하는사람도 있던데 잘탔다. 컁컁컁 차가 밀리지 않아서 일찍 잠실에 도착하여 분식점에서 아침밥을 먹었다.출근할 때마다 항상 사람 많은 분식집이 있어서 맛이 궁금했었는데.. 이날 가봤다..맛없었다 ㅠ 컵밥이랑 김밥 주문했는데 두개다 맛이없었다.ㅠㅠ컵밥.. 냉동실에서꺼내시길래 후라이팬에 볶아서 주는 줄 알았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주는거였다.. 띠용I인우리는 바로옆에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