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일차는 힐링의 날로 숙소휴식,온천여행,쇼핑을 계획했다. 여유롭게 일어나서 조식을 간단히 먹었다.(직접구워먹는 빵이었는데 시간조절을 잘못했다.. ㅠㅠㅠ다 타버린빵..미안해 빵아) 여행첫날, 두통과 체함에 오빠가 약두개 사다줬는데 위약은 안먹어서 셋째날에 환불했다. 여행1일차,2일차 2만보이상 걷다 밤에 들어와 잠만잤던 우리는 삼일만에 드디어 숙소에서 여유로움을 가졌다.ㅋㅋㅋ티비조금보다가 마트에서 사온 각종라면과 맥주를 시식했다. 두번째아점..?맛들이 신기했다. 카레맛이 젤 맛있었던걸로 기억한다!!편의점에서사온 신라면 일본판도 시식!! ㅋㅋㅋㅋㅋ 사진으로 보이지 않지만 당시 건더기가 많다는걸 찍으려고 찍었던 사진...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보다 일본꺼가 건더기 더 많은느낌이였다. 맛은 똑같았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