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울진내려가기전 남양주로 놀러왔다. 극P였던 나는 오빠가 남양주까지 와주는데도 데이트장소를 정하지 않았다.ㅋㅋㅋ 영화 볼까? PC방 갈까? 만화방 갈까? 고민하다가 예쁜카페든 어디든 다~~~괜찮다고해서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곳 있는데 뚜벅이로는 어려워서 못갔던 곳이 있는데 여기로 정했다!! 거기는 바로 대성리에있는 "카페드까사" 스페인마을처럼 꾸며놓은 곳이다. 숙박할 곳도 있고, 카페도 있다. 사진찍을 곳도 많다!! (이 때도 블로그를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전경사진을 찍어놓지않았다.. ㅠㅠ 소개는 하고싶어서.. 업체사진으로대체)출처 : 네이버 업체등록사진 출처 : 네이버 업체등록사진 난 이 두개의 사진을 보고 가보고 싶었었다. 대성리역에서 걸어서가기엔 멀어서 마음속에 저장만해두었던곳.. 같이가줘..
